실제로 근막통증증후군은 전체 근골격계 통증 환자의 최대 85%에서 발견되지만,
표준 진단 기준이 없어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과 근막에 뭉친 부분이 생겨 통증을 만드는 상태입니다.

뭉친 부분을 누르면 ‘욱신’거리며 다른 부위로 통증이 퍼지기도 합니다.

원래는 단순히 뭉친 것이라 생각했지만 최근 연구 결과 관절염, 만성 통증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밝혀짐.

1. ‘뻐근한’ 통증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2. 누르면 아프거나 딱딱한 부분이 있다.
3. 아침에 뻣뻣한데 움직이면 좋아진다.
   
4. 원래 잘되던 동작이 언젠가부터 안된다.
   

위 증상들 중 1가지만 해당되어도
근막통증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1. 의사 교육 공백
   의대 교과서·가이드라인 부재로 실제 진료에서 놓치기 쉽습니다.
2. 영상검사로 안 보임
   X-ray·MRI에 잡히지 않아 “이상 없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통증 패턴이 교묘
   목 문제인데 팔이 아프거나, 허리 문제인데 다리처럼 느껴져 다른 병으로 오해받습니다.
4. 표준 진단 기준 미흡
   2025년 국제 합의안 발표 후에도 현장 적용은 초기 단계입니다.

1. 움직임 관점에서 바라봅니다.
   근막에 문제가 생겼을 때 처음 이상이 생기는 것은 움직임입니다.
   작은 움직임 하나도 놓치지 않습니다.
2.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HD 시술은 항상 초음파를 무료로 사용해서 근막 손상 부위를 확인합니다.
   초음파는 근막만 수년째 확인하는 숙련된 사용자가 필수적입니다.
3. 순환 회복을 목표로 치료합니다.
   가장 좋은 치료 방법은 우리 몸이 잘 고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순환 회복이 가장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