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곽출구증후군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 팔이나 손이 저리거나 감각이 둔하다.

□ 손에 힘이 빠져 물건을 자주 놓친다.

□ 팔을 어깨 위로 올리는 동작(예: 머리 말리기, 선반 위 물건 잡기)을 하기 힘들다.

□ 아픈 쪽 팔이나 손이 유난히 차갑거나 붓는 느낌이다.

□ 목, 어깨, 가슴 앞쪽(쇄골 주변)에 이유 없는 통증이 있다.

□ 목디스크나 손목터널증후군 치료를 받았는데도 호전이 없다.

위 항목 중 3개 이상 해당된다면,  ‘흉곽출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우리 목에는 팔로 내려가는 신경 다발과 혈관이 지나가는 좁은 통로가 있습니다.

이 통로가 좁아지면서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서 다양한 증상을 생깁니다.

1. 잘못된 자세: 거북목, 라운드 숄더 (컴퓨터,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
2. 반복적인 동작: 팔을 자주 들어 올리는 직업 (헤어디자이너, 메이크업 아티스트)이나 운동 (수영, 야구, 헬스)
3. 과거 외상: 교통사고 후유증, 쇄골 골절, 어깨 부상 경험
4. 신체 구조적 문제: 후천적 측만증, 근막통증증후군

1. 다른 질환으로 오해
   손저림, 팔저림이라고 하면 대부분 목디스크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오해합니다.
2. 영상검사로 안 보임
   X-ray·MRI로 나오지 않아 “이상 없음”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진단이 어려움
   자세히 증상을 듣고 꼼꼼하게 진찰해야 진단이 가능합니다.
4. 치료가 안되면 포기함
   여러 병원에서 진단이 안되니 포기합니다.

1. 순환 콤보 치료
   눌리는 신경 부위에 HD 시술을 진행합니다.
   물리치료실에서 PT치료를 통해 시술 효과를 극대화합니다.
2. PT 치료
   증상이 완화된 이후 물리치료사와 1:1 치료를 통해 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습니다.